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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밭 무슨 밭 바위같이 딱딱한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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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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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같은 마음, 복음을 받지 않는 이들과 저 바깥 청소년들 보다도 우리의 마음]


늘 생명의 씨앗을 받다 보니 정작 내 마음이 옥토인지 돌 밭인지 살필 필요가 없다. 

내가 돌아보고 가꾸지 않아도, 나에게 심을 능력이 없어도 씨앗이 풍성하다.


어떻게 그 돌밭에 생명의 씨앗이 있을 수 있는가(마 13:3). 

좋은 밭으로 보낼 가장 좋은 씨를, 돌 밭에 뿌리고 

가시밭에 뿌리며 길가에도 뿌리던 미련한 농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아버지께서 나의 돌 밭에 가장 좋은 씨를 뿌리고 계셨다.


이제는 부드러운 마음을 구하라. 아버지께서 그러한 간절함으로 가장 좋은 씨를 척박한 땅에 뿌리고 계신다. 

그는 그 황폐하고 낯선 그 땅 위에서까지 몸소 성소가 되겠다 하신다. (겔 11:16)


단 하나의 이유가 아버지의 동기가 된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20) 

당신의 마음을 내어드리라. 구약을 관통하는 중심 주제를 오늘의 분기점 삼으라.


[겔11:18-21]

18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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