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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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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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7:1-12, 쉬운성경]
1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었습니다. 내 목소리를 들으시라고 하나님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2 나는 슬픔 가운데서 주를 찾았습니다. 밤새도록 지칠 줄 모르고 손을 내리지 않았지만, 나의 영혼은 위로를 받지 못했습니다.
3 오 하나님, 내가 주를 기억할 때에 신음하였으며, 내가 추억에 잠겼을 때에 내 영혼이 쇠약해져 갔습니다. 셀라
4 주께서 나를 잠 못 이루게 하셨으니 내가 너무도 괴로워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5 나는 지나간 날들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옛날 옛적의 지나간 세월들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6 밤이면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생각에 잠기게 되자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7 "주께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실 것인가? 다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인가?
8 주의 변함 없는 사랑이 영원히 사라졌단 말인가? 주의 약속은 영영 헛되단 말인가?
9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심을 잊으셨단 말인가? 주의 노여움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신단 말인가?" 셀라
10 그 때, 나는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을 믿는 나의 믿음이 약해진 거야."
11 그래서 나는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나는 옛적의 주의 기적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12 내가 주의 행하신 일들을 묵상하며 주가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장사에서 이윤보다 중요한 것,
바로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복음도 사람을 남긴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 바로
예수를 남기는 것,
예수만 남는 것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그 이름을 남긴다.
그리스도의 사람인 우리는 사나 죽으나
그의 이름으로 호흡하고 그의 이름만을 남긴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1]
그래서 나는 여호와가 행하신 일들을 회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나는 옛적의 주의 기적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내가 주의 행하신 일들을 묵상하며 주가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시 77:11-12 쉬운성경)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시 77:11-12]
[시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119:97, 새번역] "내가 주님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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