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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아닌 긍휼을 구하는 삶

작성자 정보

  • 김선홍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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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의가 아닌 긍휼을 구하는 삶


[미3:11-12]

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미3:11-12, 새번역]

11 이 도성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서야 다스리며, 제사장들은 삯을 받고서야 율법을 가르치며, 예언자들은 돈을 받고서야 계시를 밝힌다. 그러면서도, 이런 자들은 하나같이 주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계신다고 큰소리를 친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우리에게 재앙이 닥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12 그러므로 바로 너희 때문에 시온이 밭 갈듯 뒤엎어질 것이며, 예루살렘이 폐허더미가 되고, 성전이 서 있는 이 산은 수풀만이 무성한 언덕이 되고 말 것이다.



본문은 당시의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를 두고 이야기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에도 비추어 볼 수 있다. 나에게 과연 선한 행실이 있기는 한 것인가? 나에게 필요한 물질과 인정만을 위해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스스로를 돌아보지도 못하면서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다 외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말씀을 통해 나의 수치를 씻어낼 필요가 있다. 연단하는 불 앞에 나아갈 필요가 있다. 뜨겁게 달구어져 있을 때에, 쇠가 더 이상 스스로를 주장하기 전에. 

  “우리는 정의를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정의대로라면 우리는 모두 지옥에 가야 한다. 우리가 구할 것은 오직 은혜와 용서, 그리고 자비이다” - John Macarthur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말3:2)

그는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깨끗하게 하는 비누와 같을 것이다.. (말3:2, 쉬운성경]


(롬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의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의 죄 때문에 주님께서 너희에게서 얼굴을 돌리셔서, 너희의 말을 듣지 않으실 뿐이다.

(롬6:23)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롬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롬10:9-10)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요1: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행2:38)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각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를 받으십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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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맞아요.
이 시대에도 정의를 외치는 사람은 많지만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 시대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품고 살아가는 은혜의 한주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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