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발에 부어진 향유 / 요한복음 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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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막달라 마리아와 향유 부음 사건의 재해석
- 요한복음 12장의 향유 부음 사건의 주인공이 막달라 마리아가 아니라는 주장.
- 성경은 마르다의 자매 마리아임을 명확히 밝히고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 후 등장.
- 교황 그레고리 1세의 잘못된 해석이 찬송가 등에 영향을 미쳐 혼란 야기.
성경에 대한 질문과 목회자의 역할
- 성경에 대한 질문을 망설이지 말고 목회자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할 것을 당부.
- 경찰의 관할 구역처럼 목회자도 구분되어 있지 않으므로 편하게 질문 가능.
- 성경에 대한 질문을 꺼리는 이유와 그로 인한 안타까운 사례 소개.
유월절 엿새 전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
- 유월절 엿새 전(6일)이라는 시간적 표현은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신학적 의미를 지님.
- 7일은 완전과 안식을 상징하며, 6일은 미완성과 불완전을 의미, 예수의 등장은 미완성된 인류의 역사에 대한 완성.
-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다 이루었다’ 선포와 연결.
마리아의 향유 부음: 헌신과 믿음의 표현
- 마리아의 향유 부음은 단순한 감정적 표현이 아닌, 예수의 죽음을 예견하고 준비하는 행위.
- ‘간직하게 하라’는 말씀은 단순한 보관이 아닌, 마리아의 헌신과 믿음을 기억하고 지켜야 함을 의미.
- 가장 귀한 향유를 헌신한 것은 예수의 죽음이 단순한 불행이 아닌 구원의 사건임을 알았기 때문.
진정한 제자의 모습: 헌신과 믿음의 실천
- 마리아의 행동은 예수의 죽음을 이해하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진정한 제자의 모습.
- 말보다 앞선 행동으로 헌신을 보여주는 예시로 소년의 헌금 이야기 비유.
- 복음을 알아보고, 예수의 죽으심을 깊이 깨닫고, 삶으로 반응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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